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도 만질 거야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웹툰 [[고마워 다행이야]]에 나온 대사로, 작품 최고의 [[명대사]]로 꼽힌다. 잘하는 것 하나 없지만 그나마 작 중 가장 선한 인물처럼 보였던 [[철수]]가, 지하철에서 자기 여자친구 [[연이]]가 [[김군(고마워 다행이야)|김군]]이라는 남자에게 안겨있는 걸 보고 그만 [[정줄놓|정신줄을 놓아]] 연이에게 미친 듯이 달려들며 '''"나... 나도! 나도 만질 거야!"''' 라고 외치며. [[성추행|연이의 겉옷을 벗기고 브라를 노출시킨 후 가슴을 만지려 하는 장면이다...]] 간단히 설명하자면, 철수랑 연이는 사귀고는 있었으나 연이는 혼전순결을 주장하며 철수에게 키스까지만 허용하고, 그 이상의 과한 스킨십은 항상 거부했었다. 그러다 우연히 연이가 지하철 안에서 웬 잘생긴 남자랑 저러고 있는 걸 보고 철수는 충격을 받은 것.[* 둘은 이미 성관계까지 맺은 사이로, 철수도 이를 알고 있었다.] 이때의 철수의 임팩트 있는 표정과 그 전개의 막장성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주어 [[컬트]]적인 유명세를 탔다. 당시 연재 중인 여러 [[웹툰]]과 인터넷 게시판에 이 장면이 널리 [[패러디]] 되었다. [[호구|평소에는 연이의 말 하나하나 다 들어주고 연이에게 간이고 쓸개고 다 내줄 것처럼 연이를 아끼는 것 같은 모습만 보인 철수]]가 욕구불만, 그리고 질투심에 지배된 끝에 연이를 공공장소에서 성추행하고자 하는 장면이 독자들에게 [[반어법|좋은 인상]]을 남기게 되었다. [[파일:external/img2.ruliweb.daum.net/1585_1.jpg]] [[소녀더와일즈]] 24화에서 나온 패러디 예시. 윗짤의 [[이문영(소녀더와일즈)|이문영]]처럼 어떤 캐릭터가 정신줄을 놓고 '나도... 나도 XX할 거야!'를 외치며 달려들면 100%. 주로 윗짤의 "'''나... 나도! 나도 먹을 거야!'''"로 자주 패러디된다. 거기에 철수의 표정을 재현해 놓으면 효과는 2배가 된다. 전개상 [[가슴 만지게 해주세요]]와 싱크로가 높아서 그에 대한 패러디도 해당 항목에 링크되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